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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제22회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는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 이하 추진위원회)가 주관·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영덕군이 후원한다.
올해로 영덕대게축제는 ‘천년사랑 왕의 대게’를 주제로 고려 태조 왕건 때부터 천 년간 임금에게 진상된 영덕대게의 가치와 참맛을 다양한 공연와 체험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역사를 담은 문화공연 ‘영덕판타지-왕의 대게, 빛이 되다’ 와 ‘영덕대게 아리랑’을 선보이고 3대 체험행사인 ‘황금대게낚시’, ‘영덕대게 싣고 달리기’, ‘영덕박달대게 경매’를 포함해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추진위원회 이춘국 위원장은 “제22회 영덕대게축제에서는 바다의 보물이자 천년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며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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