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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장성군은 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사 김성현 부장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 및 예방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각종 산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와 감독공무원에 대한 사업장 안전사고 관리요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장성군은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4개월 동안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황룡강 둔치 초화류단지 관리를 비롯한 5개의 공공근로사업에 23명이, 평림댐테마공원 관리사업 등 5개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9명의 근로자가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은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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