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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저소득·실업자 등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김포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00명을 선발한다.

지원 가능한 사업은 ▲불법광고물 정비 및 재활용사업 ▲폐자원재활용사업 ▲순환자원재활용사업 3가지이다.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자(1954. 사업시작일-1일 이후 출생자)의 경우 1일 6시간(주5일), 만 65세 이상자(1954. 사업시작일-1일 이전 출생자)의 경우 1일 3시간(주5일) 근무하게 되며 시급 8350원의 기본급 제공 및 주·연차수당, 부대경비가 별도로 지급되며 개별적으로 4대 보험이 가입된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기초생활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공일자리사업 포기자, 공무원 가족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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