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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4일 오후 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제69기 신임소방사반 입교식을 거행했다.
입교한 400명(남 365명, 여 35명)의 교육생은 앞으로 15주간 합숙 교육을 통해 신임 소방공무원의 기본소양과 업무수행에 필요한 현장기술 및 소방 관계 법령 등을 익히게 된다.
이지재 신임교육생 대표의 힘찬 선서로 거행된 입교식에는 김조일 소방학교장 등 교직원 25명이 참석해 새롭고 공정한 경기도의 안전을 책임질 이들의 첫걸음을 위해 힘찬 박수를 보냈다.
김조일 소방학교장은 “입학보다는 졸업이 중요하고 지금까지 배워온 시간보다 앞으로 배울 시간이 더 중요하다”며 “여러분들이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방학교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정을 끝까지 이수한 신임소방사는 6월 중 경기도 내 소방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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