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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원보훈교육원에서 열린 경기도재향군인회 2019 정기총회에서 송한준 경기도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수원보훈교육원에서 열린 ‘경기도재향군인회 2019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한준 의장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와 새로운 안보 역할을 모색하게 돼 뜻깊다”며 “경기도의회는 재향군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이 바라는 평화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27일 수원보훈교육원에서 열린 경기도재향군인회 2019 정기총회에서 송한준 경기도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황신철 경기도 재향군인회 회장,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과 재향군인회 회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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