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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시민의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김포시 대중교통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은 물론 팀도 가능하다.
응모주제는 ▲김포시 도시철도와 연계한 대중교통 노선 최적화 ▲도농복합형 도시 최적의 대중교통 운영 ▲농어촌버스의 합리적인 노선개편 ▲대중교통 정시성(정확한 도착 시간) 확보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불법운행(무정차 통과, 난폭운전, 불친절 등) 방지 ▲기타 대중교통 개선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방안(자유주제) 총 7개 분야다.
참가편수 제한은 없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이다.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7월 중 선정작을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1명 300만원, 최우수상 1명 15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선정된 개선방안은 시책에 반영해 향후 대중교통 체계 개선 시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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