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남의 돈’…우리은행 금융사고 또 터져
(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18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8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강사로 초빙된 이상기 한중지역경제협회 회장은 해외투자유치 관련 분석 및 대책을 주제로 ▲2018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외국인직접투자 특징 ▲제조업분야 외국인직접투자 주요 사례 ▲지역별 외국인직접투자 사례 ▲중국인 해외 투자 급증 사례 ▲중국 해외 투자유치 방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
황성태 청장은 “투자유치전문가 특강을 통해 황해청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자유치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전문가 특강은 투자유치 관련 소양과 지식 함양을 통해 효율적인 투자유치 활동 및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매월 1회 실시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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