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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서울=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김경호 도의원은 가평군 청평리 지역 주민과 도시계획(소방)도로와 관련 민원을 상담했다.

이날 방문한 주민은 청평면 청평6리 마을안길은 약 40년 된 현황도로로 현재 약 2.5m로 포장도로이나 폭이 협소, 직선화돼 있지 않아 마을주민들 교통에 지장주고 불편함이 많음에 주변 도시계획도로와 현황도로와 연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경호 의원은 민원인과 함께 현장답사를 한 결과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가평군의원과 도시계획부서와 협의해 오는 4월 도시계획도로를 계획하기로 하고 차후 예산을 논의해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로 했다.

김경호 의원은 “기존 도로의 폭이 협소해 통행하기 불편하고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 빠른 시일 안에 소재지 내 교통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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