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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18일 접견실에서 ‘2018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선정된 영주대장간 석노기 씨 등 5명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술장려금 지급증서를 전달했다.
2018년 최고장인에는 포스코 최병석, 영주대장간 석노기, 고려왕검연구소 이상선, 만혜석조원 이태만, 구미에이테크솔류션(주) 유만준 등 5명이 선정됐다.
올해의 최고장인은 지난 9월 실시한 선정공고에 7개 분야 8개 직종 10명이 신청, 타 시도 출신 대한민국 명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현지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최고장인들은 5년간 매월 30만원씩 1800만원의 기술장려금을 지급받고 최고장인 작품전시회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35명의 경상북도 최고장인들은 각자 분야별로 기술발전과 후진양성 등 경북도 산업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우리나라가 불과 반세기 만에 경제대국으로 성장한데는 경상북도최고장인과 같은 숙련기술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기능인이 우대받는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경북, 행복경북을 만드는데 도정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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