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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회 초대전 개막식 (군위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군위군 출향작가 모임인 미공회와 군위 향토작가 모임인 군위군미술협회가 지난 4일부터 각각 초대전을 개최했다.

미공회는 군위 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심상훈 미공회장,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공회 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미공회 회원들이 서예, 한국화, 서각, 사진 등 25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10일까지 초대전을 가지며 출향작가들의 애향심과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군위군 미협 개막식 (군위군)

군위미술협회도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홍영식 군위미술협회장,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향토작가 모임인 군위미협(회장 홍영식)회원들이 서예, 회화, 공예, 사진 등 33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28일까지 군민들에게는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정성된 마음이 담긴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개최한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전파하는 파수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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