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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은경) 심의 모습.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상수 용인시의원은 3일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함에 있어 신중하게 채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용인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은 적어도 많은 분들이 전문성을 원하고 있다”며 “1차 평가에 떨어졌는데 2차 임원 위원회가 새로 구성되면서 후보가 선정 된것은 1차 때 평가항목이 잘못됐거나 2차 때 임원 위원회 구성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용인 문화재단측 관계자는 “어느 누구라도 대표이사 자격만 갖춘다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임원위원회 분들은 훌륭한 전문가이며 임원위원회 추천위는 공정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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