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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27일 초등학교 4-H회(공도초, 마전초, 용머리초)를 대상으로 농업 특강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농업교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선행 지도사가 실시했으며 임보희 봄날의정원 대표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928명의 4-H회원을 육성하고 있으며 그중 70%는 초등학교 4-H회원으로 텃밭 실습 및 농업 특강, 체험교육 등을 실시하며 후계 농업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용머리초등학교 4-H회 지도교사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4-H활동을 통해 농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더 많은 행사에 참석하겠다”말했다.
심준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과장은 “4-H회 뿐아니라 미래 농업의 주역인 초등학교 4-H회 여러분들이 오늘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특강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후계농업인력을 양성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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