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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8년 친환경비료 정책평가 우수상 수상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8-11-28 16:06 KRD7
#우석제 #친환경농업 #친환경비료 #농산물안전 #농림축산식품부
NSP통신-27일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친환경비료 연찬회에서 친환경비료공급 우수기관 정책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안성시 관계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27일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친환경비료 연찬회에서 친환경비료공급 우수기관 정책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안성시 관계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우석제)가 2018년도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비료공급 우수기관 정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이번 평가의 시상식은 27일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친환경비료연찬회에서 실시됐다.

친환경비료 정책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친환경비료공급확대와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추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지자체를 선발 시상해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정부가 역점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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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유기질비료 사용량,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비율, 시비처방서 발급비율 등 4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실천기반이 되는 친환경비료 공급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소비자 맞춤형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안성농업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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