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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포스코 ICT(대표이사 최두환)는 지난 28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이웃사랑 실천으로 저소득가정 청소년 장학금 420만 원,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지원 이불 7세트(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제사정이 어려운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부모를 둔 결연가정 21곳에 장학금 420만 원이 지원 되고, 가정폭력을 당하고 갈 곳이 없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가정폭력쉼터에서 추운 겨울에 여름이불을 사용하고 있어 겨울 이불 7세트(100만 원 상당)가 지원이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포스코 ICT 김민영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이 없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며 ”따뜻한 마음이 지원 받는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성철 국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나눔을 실천해주신 포스코ICT 상무,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원 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ICT는 임직원 급여의 1%를 모아 2000만 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기탁사업으로 전기 수리공사 지원사업,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관내 차상위계층 생필품 지원, 김장김치 담그기를 지원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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