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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오는 17일 방송인 김학래를 초청해 올해 세 번째 시민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방송인 김학래는 코미디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도 사업가로서 다수의 방송에 활발히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유머는 돈이다' 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특강에서 김학래는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새로움을 찾을 수 있는 유머와 웃음의 가치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행복 아카데미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방송인 김학래의 유머와 삶의 철학이 영천시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삶의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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