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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이미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평가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전국 237개 지자체와 1180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16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평가 A등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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