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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장봉선 기자 = 현장 일선에서 땀방울을 흘리는 축협 임직원에게 격려와 함께 햅쌀을 기증한 조합원이 있어 화제다.
목포무안신안축협에 따르면 무안군 일로읍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두 분의 조합원이 “축협 직원들을 보면 힘이난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직접 목무신축협 본점에 내방해 각각 햅쌀(10kg) 90포와 30포를 쾌척했다.
문만식 조합장은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조합 경영에 매진해 왔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조합원님의 큰 선물을 받고 굉장히 큰 감동을 받았며” “이토록 우리조합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해 주시는 조합원님을 위해 더 열심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님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조합원 축산소득 1억 원 창출로 조합원이 잘 사는 축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장봉선 기자, news1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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