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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항시 남구 대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유택)는 9일 남구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합동방역을 펼쳤다.
이번 합동방역은 여름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급증하는 병·해충의 발생을 억제하고, 각종 감염병과 질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게 됐다.
대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주 3회 관내 지역 곳곳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록적인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상배 대이동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함께 흘려주신 회원들과 남구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이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로 살기 좋은 동네 1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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