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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불법전용산지 양성화와 태양광설치사업 등의 영향으로 지적측량이 증가하고 있는 민원업무를 해소하기 위해 지적측량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키로 했다.
최근 영암군은 3개월의 지적측량 민원업무량을 분석한 결과 불법전용산지 양성화와 태양광설치사업으로 인해 측량업무처리가 지체되고 있고 7월 현재 150여 건의 지적측량 민원업무가 접수돼 지역 군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긴급한 대책을 강구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지적측량 민원업무 처리기간 단축으로 군민의 불편을 다소 해소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지적측량 민원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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