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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경위, 공유재산 심의 전 현장 방문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8-07-17 09: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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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경로당 신축예정 부지 방문 모습. (안양시의회)
경로당 신축예정 부지 방문 모습.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안 심사를 위해 안양8동 경로당 신축예정 부지(냉천로 25)를 방문했다.

현장 확인과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8동 경로당 신축 부지 매입 건은 기존 경로당의 공간 협소와 시설 노후로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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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속적인 주민건의에 따라 인근 부지를 매입해 총사업비 14억 연면적 99㎡의 3층 규모의 경로당을 신축하기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새롭게 추가된 사업이다.

정맹숙 위원장은 “안양8동 경로당은 공간이 협소하고 건축물도 노후됐으나 구조안전 저해요소로 인해 리모델링이 어려우므로 신축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는 공간인 만큼 면밀하게 검토해 보다 세심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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