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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 하당보건지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3월부터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은빛 행복지킴 안전벨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복지관, 경로대학 등 노인이용시설을 방문해 정신 관련 조기검진, 이동상담을 수행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단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울 및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복지관 6개소와 경로대학 4개소 이용 노인 913명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조기 예방과 관리를 통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은빛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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