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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회장 최병문)는 오는 15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 법무보호교육원 1층 다늘홀에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규호 공단 변호사, 최병문 학회장, 박호진 법무보호가족교육원장, 신용도 한국법무보호복자공단 이사장 등 전국 법무보호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법무보호사업의 추진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정주 학회 윤리위원장인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연구윤리워크샵도 열린다.

이규호 유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공정식 경기대 교수, 정순찬 가족희망센터장, 경북대 법학연구소 박경식 박사가 발표자로 양혜경 웨스터민스터대 교수, 정신교 김천대 교수, 홍완식 건국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최병문 학회장은 “풍성한 학문적 성과를 함께 나누며 이론과 실무가 함께 발전하는 진지한 학술적 담론의 자리가 되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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