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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수제도우와 자연산 치즈를 사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구 동성로 핫 플레이스 '셔터피자'가 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1층에 입점했다.
셔터피자는 수제피자 전문점답게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며 36시간 이상 숙성시킨 피자도우와 시금치, 브로콜리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특히 한입 크기로 잘려 있어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피자 종류는 '불파고 피자', '멕시칸 파이어 피자', '쉬림프 불파고 피자', '크림치즈 베이컨 피자' 등 총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 피자 단품의 가격은 5500원부터 7500원이다
또 피자만 먹기에 양이 부족하다면 피자와 닭가슴살 샐러드, 빵과 음료까지 함께 제공되는 ‘콤보세트’는 7900원부터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임기우 식품팀장은 “요즘 고객들은 음식을 맛보고 그 경험을 SNS로 공유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며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인기 있는 맛집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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