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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자유한국당 포항시의원(오천읍) 예비후보 (박정호 예비후보 사무실)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박정호 자유한국당 포항시의원(오천읍) 예비후보는 “오천청소년문화센터 건립과 창의인재양성허브로 조성해 오천을 '청소년드림시티'로 만들겠다”고 23일 밝혔다.

박정호 예비후보는 “오천은 포항에서 신생아 출산율이 가장 높은 젊은 도시지만 청소년을 위한 공간은 거의 전무한 실정으로 우선, 오천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노력을 통해 이곳을 그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워나가는 창의인재육성거점으로 조성하는 등 오천을 ‘청소년드림시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시기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 등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무엇보다 창의적 인재들이 필요하기에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차세대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창의인재육성 기반조성이 시급하다”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정호 예비후보는 “이러한 투자와 노력는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투자이며, 또 청소년문화센터 등의 기반 조성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 미래를 이끌 창의인재로 육성함과 각종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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