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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시흥경찰서(총경 이재술) 대야파출소가 지난 11일 관내 민간단체 및 자치단체 등 6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야·신천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주기적인 간담회 실시를 통해 신천동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환경개선, 기초질서 단속 및 홍보가 필요한 지점을 선정, 상호 적극적인 협력·교류 활성화시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분위기를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다.
최유진 대야파출소장은 “민간단체, 자치단체, 경찰이 모두 깨끗한 거리·범죄 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살기 좋은 대야, 신천동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협력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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