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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258개 마을에서 경로잔치와 효도관광 행사 등을 가졌다.

10일 성주군에 따르면 용성1리 고향마을 경로잔치에 참석한 김항곤 군수는 어르신들게 큰절로 인사를 드렸다.

그러면서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곱게 꽂으신 어르신들과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정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항곤 군수는 이날 경로잔치에서 “늘 지금처럼 화합하고 밝은 모습으로 건강장수 하시고, 행복성주를 만들 수 있도록 고향을 잘 지키고 사랑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매월 ‘할매·할배의 날’ 사업 등을 진행하며, 경로료친 사상과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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