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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는 24일 대구에서 토크콘서트를 가진다.

18일 정의당 대구광역시당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인기프로그램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패널들, 그리고 관객들의 자유로운 의사 교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서 ‘우리의 노동은 안녕한가요?’란 주제로 노동조합과 최저임금, 비정규직 문제등을 함께 풀어낼 계획이다.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박희병 한국가스공사지부장, 임종헌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하유수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 권수경 청년노동자가 토크콘서트 패널로 함께한다.

한편 이정미 대표는 국회의원은 이랜드 아르바이트 노동착취와 파리바게트 불법 파견등을 파헤치며 노동 분야 전문가로 현장과 비정규직 문제에 적극 대응해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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