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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교육기관과 관광 발전을 모색한다.
시는 13일 성신고등학교와 관광산업 활성화 및 교육부 방침에 따른 직업교육학생 비중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목포시는 관광경영과, 관광조리과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졸업한 학생이 관광 관련 업체에 취직하기 위해 응시할 경우 적극 협력한다.
또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물적, 인적자원을 지원한다.
성신고는 시가 요구하는 관광산업 관련 직무내용을 분석해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교육을 이행한다.
시는 또 한신대학교와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한 관 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한신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행정의 전문성 제고, 인적 ‧물적자원 및 정보 등 학술교류, 교육 문화 관광 공연 보건복지 등의 상호교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해 협력한다.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한신대는 오는 8월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앞두고 대학생 MT 및 산하 종교단체 연수 등을 통해 목포 관광을 홍보하고, 관광 관련 사업을 자문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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