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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예비후보 “각종 사업 완성시켜 담양의 ‘신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8-04-12 13:44 KRD7
#담양군 #담양군수 선거

군수 재임 기간 동안 담양군 순자산 22배 증가 등 각종 경영능력 상승…농가호당 6천만원 시대 ‘강한 농업군’ 육성 등 비전 제시

NSP통신-최형식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지역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 예비후보)
최형식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지역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 예비후보)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최형식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12일 “군수 전체 재임 기간 동안 죽녹원을 탄생시키고 기존 담양군 예산을 980억에서 3800억으로 4배 가까이 끌어올리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끌어왔다”며 “올 해 연말에는 4000억을 넘어 민선7기에는 5000억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군의 순자산이 270억에서 22배가 넘는 6113억으로 증가 ▲ 군 전체 땅값 역시 공시지가 기준 1조5000억에서 3.5배가 넘는 5조3000억으로 상승 ▲매입 군유지 약 100만평 ▲ ‘부채 없는 지자체’ 대열 합류 등으로 군민의 재산이 크게 느는 등 담양군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 모든 성과물은 ▲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 개최 ▲죽녹원 조성 ▲첨단문화복합단지 ▲담양산업단지 ▲메타랜드 조성 등 수많은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성공시키는 자양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를 바탕으로 이제 또다른 꿈과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농가호당 6000만원 시대의 강한 농업군을 만드는 한편 ▲1000만 문화관광시대 ▲청년이 함께 한 벤처기업도시 ▲천년담양 기념사업 등을 완성시켜 담양의 ‘신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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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예비후보는 “군민을 섬기며 천년 미래 담양 발전의 새로운 신화를 쓰는데 헌신, 또 헌신하겠다”고 누차 약속한 뒤 “일 잘 하는 ‘대박 군수’을 최형식을 선택해 담양 발전의 신화를 쓰는데 동참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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