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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동 포항시의원, 4선 도전...“지역 주민 대변하는 평범한 생활정치인 되겠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8-04-10 19:08 KRD7
#포항시 #포항시의원 #이순동 포항시의원 #무소속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복합환승센터'로 반드시 개발...지난 4년 동안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 펼쳐, 어떤 이권에도 개입하지 않은 청렴한 의정활동

NSP통신-이순동 포항시의원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학생들의 통학을 돕기위해 신호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순동 포항시의원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학생들의 통학을 돕기위해 신호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언제나 변치 않을 우리의 이웃’ 이순동 포항시의원(‘자’선거구. 연일.대송.상대동)이 4선 도전에 나섰다.

이순동 예비후보는 “지역구 주민들의 삶을 대변하는 평범한 생활정치인 되겠다”며 4선 도전 배경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며 3선에 성공한 ‘마당발 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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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당시 새누리당 텃밭인 해도동·상대동 지역구에 출마해 3명의 입후보를 낸 여당 후보와 혈전을 펼쳐 2위로 포항시의회에 입성했다.

당시 득표수는 이상근 후보(새누리당) 6071표, 이순동 후보(무소속) 3495표, 문명호 후보(새누리당) 3421표, 이동우 후보(새누리당) 3138표 순으로 개표결과가 나와 이 예비후보의 무소속 돌풍은 지역정가를 놀라게 했다.

이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도 돌풍을 이어갈지는 그가 지난 4년 동안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는 점을 보면 분석이 가능하다.

그는 매일 아침 학생들의 통학을 돕고, 지역구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시민의 불편한 상황을 시정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은 무소속의 한계를 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무안한 의정활동을 펼쳐다”고 자평했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시의회 제7대 의정활동도 우수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항시의원들의 조례(규칙) 등은 평균 7.8건, 전국 청렴도 평가에서도 하위를 차지해 시민의 질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예비후보는 어떤 이권에도 개입하지 않은 청렴한 의정활동과 조례(규칙) 2건, 시정 질문 2건, 5분 자유발언 10회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지역구 주민들에게 친근한 의원, 좋은 이웃동네 아저씨로 칭송 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저를 4선의 중진 의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오직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사랑받는 동네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표류하고 있는 상도동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복합환승센터' 개발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추진되야 한다”며 “당선 되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 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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