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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시장 문동신)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한국애견연맹과 손잡고 4월 7~8일 군산대 운동장에서 '2018 KKF 반려동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약 55견종 1000여 마리가 출전하는 △FCI 국제 도그쇼 △KKF 저먼 셰퍼드 단독 전람회 △KKF 진도견 단독 전람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일반 애견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운동회 및 프리스비 체험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상담 △반려동물 교육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김봉곤 문화예술과장은 “국제 규모의 2018 KKF 반려동물 대축제가 애견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발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다양한 견종을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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