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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30일 영암군 약사회 주관으로 삼호읍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 30명 대상에게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신규시책사업으로 전라남도 약사회와 협업으로 추진행되는 사업이다.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만성질환자와 복합질환자의 약물 복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약물 오․남용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의약품 전문지식이 풍부한 약사회에서 현장 방문을 통해 교육을 제공한다.
올바른 약물 복약지도, 상담, 치매예방 교육등이 진행됐고 가정 내 불용 의약품 폐기방법 안내, 상비의약품 지원 등 설문조사가 실시 됐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약을 제때 올바르게 복용하는 습관이 개선돼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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