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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성주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1분기 다문화가족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운영위는 조익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주재로 지난해 업운영 평가, 2018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자녀교육, 사회통합교육, 방문교육사업, 언어발달지원사업 등 총 51개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익현 센터장은 “올해도 다문화가족의 역량강화와 인권향상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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