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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29일 강진군 현장방문서 방과후학교 지자체 이관 모색 밝혀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8-03-29 15:59 KRD7 R0
#전남도교육청 #전남교육감 선거 #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강진군

오 예비후보 “지자체와 협의해 돌봄 사업부터 단계적 이관 추진 및 장애학생 자립 위해 학교기업 설립 확대 지원하겠다”

NSP통신-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9일 강진 덕수학교를 찾아 교직원 등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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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9일 강진 덕수학교를 찾아 교직원 등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9일 강진군 관내 덕수학교를 찾아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고 교육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친환경 무상급식, 귀농 등 중도 전입학생의 학교 적응, 적정규모 학교 배치, 직업전공과 설치 등 사회적응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교원 자긍심 고양 방안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한 뒤 “전남교육 발전과 학생 중심 교육이라는 큰 방향에 맞게 의견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돌봄 등 방과후학교의 강좌가 수요자의 요구와 동떨어지고 행정업무 부담이 커 수업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한 참석 교사의 의견에 대해 “교육과 돌봄은 가정, 학교, 사회,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자체의 인프라 구축, 관련 인력의 고용 문제 등을 먼저 해결하고 돌봄사업부터 시작해 방과후 프로그램을 점차 지자체로 이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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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비후보는 또 “특수학생 진로교육이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몇 개 분야에 한정돼 있고 일자리와 연계되지 못한다”는 학부모의 의견에 대해 “교육은 미래를 준비해야 하므로 진로교육이 중요하고 사회의 수요를 고려해 공예, 화훼 등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특히 특수교육에서는 자립과 자활의 기반 마련이 최우선 과제이므로 직업체험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학교기업의 설립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인성 예비후보는 이와함께 “도교육청 이음 갤러리에 장애학생이 운영하는 카페 ‘꿈꾸는 작은 숲’이 성황리에 운영 중인데, 수요에 따라 교육지원청에도 학교기업이 카페, 전시․판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피력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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