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동부경찰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는 지난 28일 ‘아동아전지킴이집’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 학교폭력 예방과 아동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마련돼 운영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손영진 서장은 “앞으로도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의 치안협력에 대한 관심 독력와 우수사례 적극 발굴로 공동체치안 협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아전지킴이집’은 학교 주변 아동의 통행이 빈번한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의 임시보호소로 지정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