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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방기술품질원 구미국방벤처센터(센터장 김주석)를 방문하고, 국방 분야 중소기업 합동설명회에도 참석했다.

국방기술품질원 구미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014년 3월 문을 열고 현재까지 44곳과 협약체결을 맺어 기술, 경영 등의 지원으로 국방산업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방위산업체가 국내에 굳건히 자리 잡아 국력을 확보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밝히며 “이러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구미국방벤처센터의 앞으로의 역할도 크다. 구미관내 국방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국방분야 중소기업 합동설명회에도 참석해 과련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사항들을 확인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기업유치 지원기금 1조원 조성, 5공단 기반시설 지원 및 환경개선, 공단지역 및 전통시장 주차 빌딩 건설, 전자박물관 연계 디스플레이센터 건립, 공단 재개발 등 ‘구미 경제 살리기, 공단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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