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봄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미소페를 비롯해 엘칸토 등 구두 브랜드와 보니알렉스, 라인, TBJ 등 인기 여성의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행사 대표가격은 미소페 여성화 7만9천원, 남성화 10만9천원, 엘칸토 여성화5만9천원, 남성화6만9천원, TBJ 바지2만원, 라인 원피스5만9천원, 보니알렉스 재킷6만9천원 등에 판매한다.
또 같은기간 상인점 7층 행사장에서는 ‘봄 골프웨어 특집전’을 진행 한다.
아놀드파마 티셔츠가 1만9천원, 빈폴골프 점퍼 8만9천원, 레노마골프 티셔츠 5만9천원에 할인 판매하며 휠라키즈, 프렌치켓, 무냐무냐, 베네통키즈 아동의류 특집도 진행한다.
특히 베네통키즈는 사계절 상품을 최대 80%할인하여 판매한다.
또 6층 사은행사장에서는 23일부터 주말 3일간 엘페이로 20/40/6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를 증정, 롯데백화점 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를 증정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한형기 잡화팀장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이 오면서 나들이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며 “이번 행사는 정상가보다 50%할인 된 구두행사뿐만 아니라 여성의류 상품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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