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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북항 신안수협사거리 인근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북항 신안수협사거리 인근은 신안실크밸리아파트, 노을공원, 시푸드타운 등이 신축되고 조성되면서 교통량이 많아 출 퇴근 시간대는 물론 주말에도 교통체증이 발생해왔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북항 신안수협사거리에 사업비 2억 8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신안수협사거리 회전교차로가 먼저 설치된 신안비치팔레스사거리 회전교차로와 연계를 원활히 해 신속한 교통소통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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