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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김포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김포경찰서와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경찰서(총경 현춘희)가 지난 15일 김포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김포 관내 금융기관 17개소 20여 명과 함께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수법 및 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보이스 피싱 범죄는 인출 단계에서 금융기관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피해예방과 신고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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