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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내외가 16일 구미시노인복지회관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점심식사 배식 봉사 활동으로 어르신들을 섬겼다.

이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을 뵈니 집에 계시는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진다”면서 어르신들을 보며 “긴 세월 고초를 겪으며 구미를 일으키신 자랑스러운 구미의 아버님 어머님들”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 내외는 점심식사 배식 봉사를 하면서도 어르신들의 요청사항들을 귀담아 경청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7가지 무지개프로젝트에서 밝혔던 4번째 공약에서 ‘엄마가 행복한 도시’ 확대 사업으로 ‘어르신 행복센터’를 반드시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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