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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청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구청장 류한국)가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준섭)과 과태료 체납 차량 정리에 손을 맞잡았다.

13일 서구청에 따르면 서구 관내의 경우 장기간 무단방치된 차량으로 주민 불편을 초래하며, 이중 대다수가 과태료 미납 등으로 번호판 등이 영치된 차량이다.

이에 서구청과 대구경찰청은 번호판 영치 후 미반환 된 무단방치 차량과 대포차에 대한 공매처분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류한국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구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열린행정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서구, 미소와 행복이 함께 하는 서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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