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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일을 앞둔 지난 5일부터 후보등록을 마친 구미시장 후보들이 순조롭게 선거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이양호 예비후보도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틈틈이 거리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5일 송정동 기관단체화합 윷놀이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6일에는 장천면 발전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면민 윷놀이, 인동농협 주부대학 윷놀이, 양포동 자생단체 윷놀이 등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동별로 진행되고 있는 화합 윷놀이 대회에 참가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특히, 행사장 이동 중에는 틈틈이 거리의 시민들의 손을 잡고 민심을 청취하며, 시민들의 격려도 받았다.

이 후보는 주중에는 바르게살기 협의회장 이.취임식, 새마을 부녀회 회의,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의 등 각종 단체 모임에 참석하고, 주말에는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 구미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등 여러 행사에 참석하면서, 이동하며 틈나는 시간마다 거리의 시민을 만나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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