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 한국청소년연맹, 경북도는 지난 29일 영덕군청에서 ‘2018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83년 시작해 16회를 맞는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는 지구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페스티벌이다.
오는 7월 2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영덕군 고래불국민야영장 등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개국에서 청소년 6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행사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은 운영과 체험활동 안전관리를 맡는다. 경북도도 이번 캠페스트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덕군과 한국청소년연맹은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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