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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사무소는 19∼20일 주요당직자, 보좌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워크샵'을 갖고 지역발전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지역사무소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신임 사무국장에 김종량 전 지역사무소 행정국장을 선임했다.

김광수 의원은 “20대 국회가 3년차 반환점에 접어들면서, 올해는 지역발전을 위한 더 큰 성과를 내야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정책개발과 국가예산 확보 등 전북발전을 위해 주요 당직자와 보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외 상황이 혼란스럽긴 하지만, 개혁과 평화의 길에 앞장서고 있는 개혁신당의 깃발로 승리를 이뤄내자”며 “촛불혁명을 이뤄낸 국민들과 함께 보수대야합을 심판하고 대한민국 국가대개혁을 통해 ‘사람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사무소 조직을 개편해 조직을 강화하고 선거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지역사무소와 국회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현안사업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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