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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팽성농협 강당에서 열린 2017년 4.4분기 영농회장 농협사업교육에서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지난달 29일 평택시 팽성농협 강당에서 열린 2017년 4.4분기 영농회장 농협사업교육에 참석해 행사관계자 및 영농회장들을 격려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 개방으로 수입농산물이 넘쳐나는 등 현재의 농업환경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런 때일수록 농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농협의 주인은 농업인이니만큼 농협사업에 농업인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농협관계자에게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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