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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오전 8시 30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한데 이어 안산에 있는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제1, 2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주요 간부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한 이 교육감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2018년 무술년, 호국영령들의 뜻을 따라 이 땅에 평화와 정의 그리고 통일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이어 안산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이 교육감은 “2018년 새해 아침, 세월호에서 하늘로 떠나 별이 되신 250명 학생과 11분의 선생님 그리고 시민 여러분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며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긴 뒤 희생자 영전에 헌화 및 분향 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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