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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 전북지부 운항관리센터는 11일 여객선사 및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여객선 안전운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발생한 낚시어선 충돌사고를 계기로 전라북도내 여객선을 운항하는 여객선종사자 15명이 참석해 겨울철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강화를 위한 상호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문규 전북운항관리센터장은 “겨울철을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 달 여객선 7척의 구명․소화설비, 선체 및 기관 상태, 거주 구역 등 제반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완료했다"며"겨울철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기상여건 및 제반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여객선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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