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퇴직자 단체 소유 JBC·전우종합기술과 7336억원 계약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평택대학교 교수회와 총학재건연석회의는 11일 성명을 발표하고 비리 전과자 A총장직무대리 사임과 평택대 재단 이사회는 즉각 자진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비리전과자 A총장직무대리는 즉각 물러나고 교육부는 조사결과를 즉각 발표하며 이사회 해체 및 민주적 임시 이사를 파견하라고 요구했다.
평택대 교수, 학생, 직원 지역사회는 올바른 정상화를 통해 공공성과 민주성을 실현하는 대학으로 평택대가 내실있는 발전을 이루어 나가도록 쉼 없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그러나 사학비리 주범 B전 총장과 비리세력과 결탁한 인물을 새 총장직무대리로 세우고 다시 평택대를 장학하려는 작태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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