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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이 3일 3박4일 일정으로 베트남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에는 윤준원 군산대 산학융합공과대학장 등이 동행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어 과정생 유치 활성화 및 군산대 베트남 유학생의 베트남 내 한국기업 취업지원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 첫날 나 총장은 베트남 박닌성의 박닌산업대학교를 방문한 후 박닌성(北寧省)장과 박닌산업대 총장 등을 만날 계획이다.
이어 삼성, 오뚜기 등 베트남 소재 한국기업과 베트남 박닌대학, 박닌성, 군산대학교 4자간 학생취업 촉진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박닌산업대학은 1970년 설립된 공립대학으로 1000명의 교직원과 11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전기공학-전자학부, 기계기술학부, 기초과학 학부, 경제학부, 정보기술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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