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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의회)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지난 27일 무성APT〜국조전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 등 주요 사업장 7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행정사무감사과정으로 무성APT〜국조전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에서는 공사 진척 상황을 점검과 소음피해가 없도록 방음벽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지천면 낙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소독시설 근무자들에게 “AI와 구제역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석적읍 작은영화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마을공동 주차장 외 추가 주차장 확보 요구와 6차 산업관을 방문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칠곡군을 대표할 수 있는 가공상품 개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오 위원장은 “앞으로도 산업건설위원회가 군민의 대표로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열린 의정,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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